동해랑 멸치액젓

동해안 멸치만을 사용하녀 5년이상 저온에서 장기간 발효시킨 원액이다.

동해랑 5년숙성 멸치액젓
멸치액젓은 우리민족이 김치를 먹기 전부터, 해안 지방에서는 콩간장 대용으로 이용 되어온 우리의 전통 식품 재료입니다. 동해랑 멸치액젓은 40년 전통의 풍미식품에서 청정해역인 동해안의 멸치만을 이용하여 저온의 지하 저장고에서 장시간 숙성시킨 액젓입니다. 특히, 지하 저장고에서 5년이상 숙성시킴으로 멸치의 살과 뼈가 완전히 삭게되며 그 후, 천(광목)을 이용하여 여러번의 여과 과정을 거침으로 멸치의 영양소가 전혀 파괴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흔한 방부제나 화학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으며, 더욱이 열(끓임)을 가하지 않음으로서 액젓 특유의 미생물이 살아있어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동해랑 멸치액젓은 기존에 알고 있는 것처럼 단지 김치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생선조림, 생선회, 해물탕은 물론이고 각종 나물무침과 갈비찜, 그 외 많은 음식에 간장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양 풍부한 천연 조미료입니다. 특히, 동해랑 멸치 액젓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96년 농림부(당시)로부터 "한국 전통식품 품질 인증(제75호)" 을 받은 것으로, 이러한 동해랑 멸치액젓은 맛과 영양을 함유한 천연 조미료로서 우리 현대인의 식탁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